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블로그를 새로 개설했다.
잡다하고 빠르게 바뀌는 세상 일보다
그저 내 이야기를 쓸 공간으로.
물론 은둔형 블로그 보다는
얘기를 나누고 공감해주어
천천히 살찌는 블로그가
되면 더 좋겠다.
숨쉬기 연습이라고 이름을 지었다.
일이 잘풀리지 않거나
억울한 일이 생겨 가슴이 답답할때
그냥 저절로 쉬는 숨인줄 알았는데
턱 하고 막혀버릴때.
뭣때문에 뛰는지 모르고 남들
뛰니까 힘들게 뛰느라
숨이 턱까지 찰때.
숨을 가다듬고 쉴수 있는
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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